여주도자기체험, 무료생활도 자기만들기 by 곰아저씨공방

 아이들과 함께 생활도자기 만들기, 오늘은 여주시 #대신면 복지문화세터에서 진행된 무료 #생활도자기만들기 어린이체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생활도자기 만들기는 미리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되는 형식으로 5월 27일 ~ 6월 25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6월 17일에는 오전 어린이 체험 30명, 오후에는 어른 40명의 도자 체험 행사가 있었다.'저는 이날 오전에는 체험행사만 참여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도자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갔으나 다른 체험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미리 예약된 단체팀이 오지 않아 소수의 인원이 자체 체험을 하고 있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곰돌이공방이 주관으로 열렸습니다.이번 생활도자기만들기 체험이 열리는 #대신면문화복지센터는 2017년 시민의 편의를 위한 문화복지센터로 문을 연 이래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1층에서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는데, 3층에서는 공연 준비로 바쁜 풍물패 연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사리와 같은 작은 손이라도 몸만들기~ 아이들 손끝으로 만들어내는 핸드메이드 #생활도자기 만들기는 곰아저씨 공방 선생님들이 진행하였습니다.소규모 인원이라 아담했지만 아이들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더 자세히 체험 내용을 전달하기에 좋은 점도 있네요.

선생님들은 체험하기 전에 무엇을 만드는지, 흙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미리 알려줘요.도자 체험 프로그램은 수업마다 조금씩 달라 1시간 이상 진행된 도자 체험을 통해 한두 작품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오늘의 도자기 체험은 접시 만들기!! 혹시 아이들과 도자기 물레 체험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물레 체험이 아니라 손으로 흙을 빚는 코스네요. 물레 체험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만들어 보는 도자기 체험도 즐거움의 하나다.

준비물인 점토 덩어리, 나무판, 바트처럼 길게 반죽하여 둘둘 말기 보다는 둥글게 흙을 빚어 붙여가며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 그릇 만들기 체험입니다.

커다란 흙덩어리를 잘게 썰고 다시 나무판에 아래쪽 반을 만들기 위해 방안을 두드려요.그리고 작고 흙덩어리를 따서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 기분 좋은 흙의 촉감을 느끼며 체험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즐겁게 "선생님, 이렇게 만들어요? 이런 모습이라도 괜찮은가」라고 질문하거나, 흙을 만들어 아이를 머리에 얹어 주고, 웃음으로 수업의 분위기를 띄워 줍니다.

누가 내 머리에 똥을 쌌어?'카루루 카루루 꺄르르~'

'포도알처럼 둥글게 빚는 흙덩어리를 아래 판자로 돌리면 붙이는 작업이 바빠요.

체험을 시작하기 전에 어린아이 들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자신만의 생활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열중하게 될 어린이들의 모습은 눈 그림자도 없습니다.

만들고 나면 따뜻해질 겁니다.

이렇게 여주시에서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문화경험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생활도자기 만들기 어린이 체험도 그 중 하나다.아이들의 도자 체험이 끝나고 성인 체험이 오후에 시작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진행됐는지 궁금하네요.

- 허락을 받고 얼굴 공개 - 이날도 델이 되어준 친구 고마워

앞으로도대신면문화복지센터에서는참가비가무료로진행되는체험,공연행사가앞으로도열릴예정입니다.가끔 #여주시블로그 #하늘채블로그, 그 소식은 전해드리겠습니다.

맞아, 6월의 문화의 어느 날 는 방문하는 문화가 있는 날로 대신면을 방문하며 초등학생을 위한 공연이 있습니다.초등학생이 있는 분은 참여해주세요.

과학과 마술이 결합된 과학마술 콘서트는 6월 26일 수요일 10시 30분에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됩니다.마술사 최현배가 함께 신비로운 마술의 향연, 여주 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경기 여주시 대신면 율촌1길 12-9 글사진 : 여주시 관광기자단 남기화(하늘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