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된 음악 어플리 추천 지니의 뮤직 이벤트 보기

 지금까지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음악 어플을 추천해 왔습니다

많은 좋은 앱이 있지만, 가장 합리적인 이용 방법은 역시 자신의 통신사와 관련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나의 결론입니다.

저같은경우,KT요금제에 지니뮤직이포함되어있어서가장많이이용하는스트리밍서비스라고할수있습니다.

이번에 지니 5.1 업데이트가 되면서 새롭고 알찬 기능들이 많아졌으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를 고른다면 역시 블레이브 걸스의 '롤린(Rollin)'과 '운전만 해(We Ride)'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을 받아서 브레이브 걸스 로린 댓글집을 접한 사람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조회수가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만, 지금 확인한 결과 2000만 조회수에 가깝네요.

꼬부기자리의 웃음에 나까지 행복해 누워서 하루 종일 그 영상만 봤어요.

아 이거 아저씨 인증인가?

어느 날 집에서 기가지니2를 통해 로린을 듣고 있는데 경아 언니가 가오리 춤을 추며 방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줌바 시간에서 배웠대 경아씨 나날이 리듬감이 좋아지고 있어요!

아이븐 지니 뮤직의 새로워진 업데이트 기능을 소개한다고 하는데 브레이브 걸스 얘기만 하네요

그 이유는 이번 지니 5.1 업데이트로 자신의 음악 기능이 개편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플레이리스트 작성 저장 편집 기능이 간소화 되어 사용에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일단 하단의 내 음악 메뉴로 이동하시어 새 작성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플레이리스트 명을 입력하여 추가합니다.

내가 좋아요를 찍어놓은 곡을 선택해서 바로 추가를 할 수도 있고, 요즘 감상곡이나 자주 듣는 노래를 검색해서 추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이미지로곡등록기능을사용하면곡의제목을몰라도그곡에대한이미지를검색해서등록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검색한 후에 표시되는 노래 중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모두 선택하여 추가하는 방법이 가장 쉬웠습니다.

몇 번 뮤직앱 추천 댓글로 보셨겠지만 끊임없이 아이유 선배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즐겨듣던 일본 듀엣그룹인 윙크의 노래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좋아하는 아티스트, 앨범, 가사정보에 대한 정보가 틀렸다면 수정제안 버튼을 통해서 제안을 할 수도 있습니다.

WINK에 대한 정보는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제가 제안할 내용이 없네요.

이렇게 자신이 곡을 찾아서 일일이 추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용 중에 마음에 드는 플레이리스트를 발견하면 왼쪽의 플러스 아이콘을 통해서 그대로 자신의 음악에 저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니뮤직에는 DJ 추천 선곡, 뮤직 컬러 같은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잘 돼 있어서 통째로 넣는 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지니의 추천 음악은 홈 화면에서 DJ탭으로 들어가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많은 DJ들이 상황, 장르, 감성 등에 따라서 선곡한 리스트가 좋아서 자주 애용하게 되더라고요


뮤직허그 기능도 너무 재밌네요~

이기능을이용하면DJ가선곡한다양한주제의음악을실시간으로들으면서그룸에참여한사람들과대화를할수있어서재미있습니다.

밑에 싸이월드 감성 뮤직허그 방에 들어가 봤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고 있더라고요

For you 탭에 들어가면 자신만의 뮤직 컬러를 볼 수 있는데 저는 밝은 팝을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되어 있어요.

내 뮤직 컬러에 맞춰서 음악을 추천해 준다는 기능이 꽤 신선했어요.

요즘에는 본인이 듣는 음악에 맞춰서 이렇게 노래를 추천하는 게 기본인 것 같아요.

스크롤을 아래로 보면 당신하고 비슷한 사람들이 많이 듣는 지난달에 자주 듣는 곡을 확인할 수 있어요.

시간과 날씨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내가 좋아할 만한 아티스트를 보여 주기도 합니다.

제가아이유,장범준의노래를많이듣는편이라서결과가꽤정확하다고할수있겠네요.

지니뮤직을 이용하여 음악을 감상할 때는 저처럼 3D 입체음향 기능을 사용하면 보다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음악 앱이라면 추천이 아니라 필수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양한 포맷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저같은 경우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을 많이 들어서 기본 AAC+포맷으로 듣지만 좋은 DAC과 헤드폰을 가지고 있으면 FLAC파일로 스트리밍하면 조금 더 나은 음질로 음악감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FLAC 파일은 조금 더 비싼 지니뮤직 이용권을 써야 하거든요


이번 지니 5.1 업데이트 기념으로 지니 뮤직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맥북, 애플워치 등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참여해 보세요.
내가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싶어 노래 3곡 쓰면 좋은 이벤트입니다
저는 요즘 열심히 듣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노래 3곡을 썼습니다 www
나름 진정한 팬 인증?
이 외에도 음악감상권을 12개월 약정으로 이용하면 구글 Nest mini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달은 누구나 100원으로 이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이용해 주십시오.
요즘 들어 눈이 침침해서 제 스마트워치 화면이 잘 안 보이는데 이벤트에 당첨돼서 애플워치 하나 받으면 아무 소망이 없네요!
genie 5.1 업데이트로 새로워진 지니뮤직! 이 정도면 음악 어플의 추천이라고 할 수 있겠죠?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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