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보이스를 하려고 해도 안 되는 이유
믹스 보이스를 하려고 해도 안 되는 이유
오늘의 주제는 믹스 보이스입니다
믹스보이스에 대해 들은 건 제가 전에 발성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믹스? 섞어서 내는 소리를 믹스 보이스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이걸 얻기 위해서 다양한 발성을 접하고 연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리를내뿜어내라,압을받게부드럽게내라,소리를떠내라이런여러가지지표들을통해서공부했어요.
보통저음은흉성으로,고음은두성으로내야한다고하죠.그러나 흉성에서 두성으로 성구전환을 할 때, 두성구가 없으면 중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던가, 두성이 있지만 흉성에서 두성으로 가는 경우는 음색에 차이가 있는 경우는 중성이 부족해서 파사지오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음을 잘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성을 외워야 합니다.
문제는 각 성구를 인식할 때 가창자가 느끼는 감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겁니다.
누군가는 머리가 울린다고 하고 누군가는 머리를 울리려고 노력해도 고음이 나지 않는 경우죠.
이렇게 감각적으로 접근한 경우 성대질량이 가벼워 타고난 사람은 접근이 쉽지만 성대질이 무겁거나 성대질량에 비해 근력이 없는 경우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흉성과 두성을 섞는 믹스보이스라는 게 누구에겐 쉽지만 누구에겐 불가능하다는 거죠
타고난 가창자의 경우 믹스보이스를 '만들기 위해 교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고,
반대로 타고난 가창자의 경우는 믹스보이스를 '찾는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이 한스 고음발성교정소에 오시는 학생들 중에는 이미 유지가 되었지만 생활습관이나 성장한 환경으로 인해 올바른 값을 찾지 못하고 오랜 시간 연습해서 성대 매는 법을 알게 된 후 바로 가창을 적용했을 때 노래를 잘 부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반적인 남성의 경우 릴릭 테너이거나 여성의 경우 알토가 아니면 대부분 진동수가 높은 그늘에서 바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정말 추구해야 할 것은 강한 음질로 자신만의 음색을 갖도록 훈련하고 계속 발전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실용음악의 핵심 믹스 보이스
유튜버 리오네님의 경우 10년 이상 믹스보이스로 연습하여 가창해 왔지만 특별한 발전 없이 노래를 불러와 제이헌스 발성교정소를 통해 올바른 발성을 알게 된 후 강한 접촉력을 가진 음도 자유롭게 내게 되었습니다.
제이 한스 선생님의 무료 강의를 시청해 주시고, 꼭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