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11 콩코드...
오늘 포스팅은
결국 차지하게 된 조던 11시리즈 명작에 관한 내용이다.신발보다 운동화를 좋아해서 가지고 있는 신발 대부분이 나이키 제품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조던 11 레트로우를 제외하면 조던 시리즈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에 구입한 브레드를 비롯해서 왠지 조던 11미드 시리즈가 너무 나쁘게만 느껴져서
결국 18년도 말에 국내에서 정식 재발매된 콩코드를 손에 넣게 되었다.^^
재발매된 브레드 때문인지 콩코드 신제품 매물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 다행이었다.물론 가능한 한 저렴한 제품을 구하기 위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관찰했기에 가능했다.^^
비록 장착되지 않은 신제품이지만..출시 1년이 지난 운동화를 구입한 것은 처음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옆얼굴이런 디자인이라면 어떤 색깔이라도 멋질거야.
때가 잘 빠질 것 같은데?신발은 가지고 있지 않고 전부 실제 착용이기 때문에...
신나게 택배박스를 열고 신발을 살피던 나를 보고 아내가 던진 한마디.
"브레드보다 콩코드가 더 예쁘네"
저번에 구입한 브레드와도 한 컷.
집사람한테는 딱 여기까지 모으겠다고 얘기했는데.